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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그 동안 너무 게을렀나봐요...
줄거리는 대략 형사 레이 톰슨에게 의문의 영상 편지가 도착을 하고 그 영상에는 한 아이가 온몸에 폭탄을 두른채 납치되어 있고 범인은 그 대가로 엄청난 몸값을 요구하게 됩니다. 폭탄이 터질 때까지 남은 시간은 6시간 40분, 그 안에 모든 것을 해결해 나간다는 영화입니다.
음... 저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 보면서 킬링 타임용으로도 그 값어치가 없는 듯 합니다.
보다가 짜증나서 빨리 돌리기를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원래 기능이 있었는지 새로 생긴 것인지 모르겠는데 곰플레이어에 빨리 감기 배속 기능이 있더군요. 이걸로 시원하게 돌렸습니다.ㅎ)
어설픈 전개, 엉뚱한 이야기, 별다른 흥미없는 볼거리... 이 삼박자가 아주 잘 맞아들어가네요.
평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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