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7 2020/03/12 사진들 - 갤럭시s20 울트라 2020. 3. 12. 일출을 맞이하는자의 간절함 오늘의 해가 또 떠오르네요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차박이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어젯밤에는 도대체 몇 도였는지 모르겠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차 시동을 걸어보니 영하 3도가 찍히네요. 생각보다 따뜻할 줄 알았는데 엄청 춥게 잤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일출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이든지 노력 없이 되는 것은 없다는 것을 다 늙어가는 요즘 새삼 깨닫게 되네요. 어젯밤에 도착했을 때에는 보름달이 지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아직도 둥그런 달이 있었고 그 달빛에 가려져서 별들은 전혀 없더군요^^ 썬루프를 열고 찍어본 달의 사진입니다. 이번에 새로 장만한 갤럭시s20 울트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영화 한편 보고 잠을 자는데 이불과 옷을 충분히 준비를 했는데도 발과 머릿 쪽이 얼어버리는 줄 알았네요. 다음에.. 2020. 3. 12. 언제쯤 경기가 좀 풀릴까요? 빨리 회복되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오늘도 약간은 무거운 마음으로 시내를 돌아봤습니다. 그 옛날 충주의 중심이었을, 물론 지금도 지리적으로 중심이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거리.. 충주 성서동을 걸어봤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되는 가게는 스타벅스 일 것 같은데요. 그중에도 충주의 가장 중심에 있었던 스타벅스 성서점이 2020년 1월 21일 18시 이후로 문을 닫았습니다. 상권 중심의 이동 등 상권의 변화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항상 줄 서서 먹는다는 곳인 충주의 대표 명소 진미 즉석 떡볶이도 손님이 별로 없습니다. 어서 빨리 바이러스가 진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길에서 잠시 만난 민들레꽃... 가장 생명력이 강인한 민들레가 드디어 꽃을 피웠습니다... 2020. 3. 8. 충주에 있는 물문화관에 다녀왔어요~~ 며칠전에 다녀온 충주 물문화관이예요. 아직은 벚꽃이 피기 전.... 다소 쌀쌀한 날씨였어요. 아직 벚꽃이 안달렸지요--;; 꽃봉오리가 틜려고 준비중인 걸 보니 얼마 안남은듯합니다. ㅎㅎ 충주호 벚꽃 축제가 4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릴 예정이예요.. 원래 충주 물레방아 공원이었는데 거의 1년 정도 문을 닫고 리모델링과 함께 물문화관을 신축했어요. 우선 리모델링된 물레방아 공원의 전경을 살펴볼까요?^^ 아마도 글을 올리고 있는 이쯤에는 벚꽃이 피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벚꽃 후기는 다음 포스트에서요... 2019. 4. 2.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