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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영화 이야기

극한 미션(러시안 트랜스포터)을 보고 나서

by NewEung 2015.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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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화를 워낙 좋아해서 몇 년 전만해도 아주 시사회라는 시사회는 다 쫓아 다닐 정도로 극성이었는데요. 현재는 시골이라서 극장이 주변에 아예 없기도 하구요ㅋㅋ 또, 그때 만큼의 영화에 대한 열정이 좀 식었나 봅니다.

오랜만에 영화를 하나 봤습니다. 아주 특이한 영화를요 ㅋㅋ

제목이 극한 미션이라고 되어있는데 원래 제목은 러시안 트랜스포터네요.

2008년에 러시아에서 개봉되었던 영화라고 하는데요. 러시아 영화를 거의 접하지 않은 저로서는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원래 러시아 영화의 주류가 이런 것인지, 아니면 이 영화만 이런 것인지 해서요.

액션도 뭔가 60% 부족하고, 스토리는 80% 부족하고, 연기는 70% 부족하고 음음…. 제가 할리우드 영화에 길들여져서 러시아 문화를 이해를 못해서 그런 것이면 저에게 그렇다고 만이라도 알려주세요. 다른 러시아 영화를 좀더 구해서 보려구요. 그리고 이 영화만 그런 것이다 라고 하신다면 추천해 주실 만한 러시아 영화 좀 알려주세요암튼 이 영화만 놓고 보자면 킬링타임용으로도 아주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주고 싶은 평점은 10점 만점에 3점입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첩보요원이 증인 한 명을 호송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여러 적들을 대적한다는 얘기이구요. 결론은 모두에게 해피엔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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