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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일상

봄이 다가오는 징조들

by NewEung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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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봄?? 살짝 더웠네요.

점점 날씨도 따뜻해지고 내일은 봄을 부르는 봄비가 전국적으로 내린다고 합니다. 봄기운이 코로나를 모두 씻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산책을 하면서 여기저기 봄의 징조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항상 봄만을 준비하며 가장 빨리 피는 꽃 중의 하나인 민들레입니다. 양지 바른 곳이어서 그런지 활짝 피었네요.


꼭 코스모스처럼 생겼는데 코스모스는 아닙니다.^^ 꽃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군데군데 조금씩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잘 보이실런지 모르겠는데 빨간색 테두리 안에 꿀벌입니다. 이 나무가 꽃이 핀건지 만건지 모르겠는데 벌써 꿀벌들이 꿀을 따기 위해서 분주합니다.


얘도 나무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이제 꽃봉오리가 살짝 올라오고 있어요.


따사로운 봄의 기운을 흠뻑 느끼시고 더욱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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