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점 방문 후기
하남 스타필드와 같이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다녀왔습니다. 가게가 2주 만에 정기 휴무일이어서 장도 볼 겸해서 다녀왔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2시부터 5시 사이였는데 여기는 바이러스와는 상관없는 장소처럼 느껴지더군요. 장 보러 오신 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우선 온 김에 스타필드에서 눈길이 가는 곳을 약간 둘러봤습니다.
ㅎㅎ 귀엽죠?
저는 그릇은 아니고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에 관심이 갑니다.^^
아이스크림 만드는 간단한 도구네요... 애기들이 좋아할 듯
특이하게 나무 재질과 유리를 이어놓았어요...
이게 연필깍이래요...
요게 필통이래요 ㅎㅎㅎ
귀여운 개구리 왕자님...
이게 제일 빵 터졌는데요.. 미니 카트예요
나무로 손가락 마디마디를 만들어 놓았어요.
미니 당구대
악어 입으로 물어버리는 벌칙 게임기...
그릇의 안쪽만 확대해서 찍어봤어요~~~
제가 다른 그릇은 별로 주의 깊게 안 보는데 카레 그릇은 좋아해요..
잔과 뚜껑, 그리고 티스푼의 일체형
문구가 재밌어서 찍어봤어요.. "샘플 같아 보이지만 판매용입니다" ㅎㅎ
모자 우산 ㅋㅋ
양초와 양초꽂이
이게 모델분처럼 어른이 쓰라는 것인지???
빨대가 있는 컵 ㅎㅎ
예쁜 목조 그릇이네요.. 저는 목조 그릇을 좋아해요.
나무로 만든 후추 가는 기계
여기서부터는 카카오 프렌즈예요
이제 코스트코와는 달리 회원카드가 필요 없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둘러볼게요.
ㅎㅎ 골드바예요... 초콜릿으로 만들었어요.
저 정도 오땅이면 생맥주 5만 cc는 충분할 듯
앙증맞은 미니 탁구대네요..
생각보다 저렴한 야외 바비큐 그릴이네요. 어떤 아저씨도 아줌마의 눈을 피해 요것만 아주 유심히 보고 계시네요.ㅎㅎ
생각보다 장을 많이 보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또 와서 사려고요..ㅎㅎ
원래 이런 기계가 있었나요? 저만 몰랐나 봐요... 자기 차 어디에 주차해놨는지 확인하는 거네요.
박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거의 4시간 정도를 구경했어요. 먹거리와 필요한 것 약간을 사서 저녁 늦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지점을 가보지 않아서 비교하는 것은 안될 것 같구요. 코스트코와 비교했을 때 일단 먹거리 종류가 많다는 점이 장점이었구요. 가격은 아마도 이마트에서 구입하는거나 비슷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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