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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서의 힘든 체험을 끝내고 나니까 배가 엄청 고파왔습니다. 그래서 일단 법성포로 나가서 일번지 라는 한정식집을 갔습니다. 여기 사장님이 영광에 큰 고깃집도 같이 하시더군요..맛도 괜찮고 가격도 적당했던 같습니다.
여기 사장님이 인테리어를 독특하게 해놓으셨네요. 소품이 특이한 것이 많구요.
천정에 걸린 가오리..ㅋㅋ
손님이 너무 많아서 방으로 들어가려면 최소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냥 넓은 홀로 들어갔습니다.
반찬 가지수가 30개쯤 되는 듯 해요.
다 먹고 난 후 거의 빈그릇이네요. ㅋㅋ 여기는 남는 음식을 포장해 가실 수 있도록 봉지를 준비해놨네요. 아주 배 찌져지게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Droptop에서 커피 한잔…
커피숍 앞에서 바라본 법성포.. 가끔 나오는데 오랜만에 물이 들어온 모습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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