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의 첫 수확,,, 아주 작지만 기분은 째지네요..

모종으로 심지 않고 모두 그냥 씨앗으로 뿌렸는데 그래도 기특하게 많이 올라왔네요. 땅도 별로 안 좋아서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요.. 올해는 사정이 있어 7월 초에 심기 시작한 건데 그래도 1달만에 결실을 봅니다. ㅎㅎ

호박은 옆집에서 심어 놓으신 건데 줄기가 우리 쪽으로 넘어와서 담벼락을 뒤덮었습니다. 담을 넘어왔으니 열매는 우리꺼입니다…ㅋㅋ

 

모종으로 심지 않고 모두 그냥 씨앗으로 뿌렸는데 그래도 기특하게 많이 올라왔네요. 땅도 별로 안 좋아서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요.. 올해는 사정이 있어 7월 초에 심기 시작한 건데 그래도 1달만에 결실을 봅니다. ㅎㅎ

호박은 옆집에서 심어 놓으신 건데 줄기가 우리 쪽으로 넘어와서 담벼락을 뒤덮었습니다. 담을 넘어왔으니 열매는 우리꺼입니다…ㅋㅋ

 

상추는 어제 처음으로 따서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따 먹을 듯 하네요.

 

그냥 심어보면 어떨까 하고 대충 심은 건데 파슬리가 의외로 선방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 둔덕에는 부추가 아주 보일락말락 자라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