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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핫이슈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사건 개요

by NewEung 2019.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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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씨는 2014년 1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한 증권전문방송에 출연해 특정 비상장주식을 지목하며 허위·과장 정보를 퍼뜨리고 204명의 투자자에게 투자를 유도, 251억원 상당의 손실을 보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당시 비상장주식을 추천하는 전문가가 전무한 상태에서 이를 과감하게 추천했던 사람이 바로 이희진씨입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담동 661㎡(200평대) 고급 빌라 내부 수영장 사진과 함께 부가티 베이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의 슈퍼카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슈퍼카 중 한 대만 실제로 소유했고, 나머지 차량은 리스했던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희진씨의 부모님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습니다. 추정에 3주 정도 전 사건이었던 것 같고, 돈에 얽힌 원한관계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용의자 중 한명은 체포되었고 나머지 2명은 도주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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